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명은 광명갑 과 광명을 2개의 선거구에서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현재 광명갑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정만,이홍균,정성운,정은숙,정재학 등 5명의 예비후보 중 이정만,정성운,정은숙 3명이 경선을 하기로 10일 결정되었고
더불어 민주당에서 백재현, 국민의 당에서 서현준,양순필,유영호, 정의당에서 문현수 등 10명
광명을에는 새누리당에서 이효선,주대준 두사람이 경선을 하기로 결정되었고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의원이 단수후보로 10일 결정되었으며 정의당에서 이병열 등 4명이 등록하여 총 14명이 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전을 하고 있다.
14명의 예비후보 중 12명이 남성이고 2명이 여성이다.
선거의 특성상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분단위로 일정을 쪼개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강한 체력을 필요로 하고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다.
강한 정신력으로 활발하게 지역을 누비고 있는 광명갑의 정은숙 예비후보, 광명을의 이언주 예비후보의 하루를 취재하여 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