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는 31일 새누리당 정은숙 후보는 권태진 도의원, 김정호.오윤배 시의원 등과 현충탑을 참배하여 조국수호의 영령을 기리는 것으로 선거전을 시작하였다.
정은숙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역사람들을 만나보면, 여전히 힘들다 정체되어 있다. 발전이 필요하다 아우성이다. 이런 광명에 이제는 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혁신의 인물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에 IT첨단 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경희대 의대와 대학병원을 광명에 유치해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 꿈나무 교육단지를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겠다”며 낙후된 광명갑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경제통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듬어 안는 따뜻한 ‘광명엄마 정은숙’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