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개시 되었다. 선거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각 당의 선거전을 지휘하는 사람이 선거대책본부장이다. 선거의 모든 전략과 조직을 짜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이에 각 당의 선거대책본부장에게 자신들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 당위성에 대한 서면 인터뷰를 하였다.(본 인터뷰는 서면 질의 형식으로 당사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인터뷰 순서는 각 정당의 의석수를 기준하여 후보의 기호 순)
▲이홍균 선거대책본부장(기호 1번 정은숙 후보)
광명시의 광명동과 철산동은 여전히 1996년 속에 살고 있다. 20년 전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것이 없는 낙후된 도시가 바로 광명 갑 지역구다. 야당에게 맡겨서는 광명의 미래가 없다. 이제 광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고 경제를 잘 아는 힘 있는 여당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광명에 획기적인 미래를 가져 올 새로운 인물로 “맨손으로 자수성가한 CEO”라는 매력적인 이력을 소유한 새누리당 정은숙 후보가 있다.
정은숙 후보는 직전까지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광명의 바닥 민심을 차근차근 쌓아 내실이 탄탄한 후보다. 또한 본 선거 보다 어렵다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막강한 경쟁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하게 공천을 받을 만큼 지역 시민의 인지도가 높다.
정은숙 후보가 그리는 광명은 지역의 소중한 혈세가 시민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곳에 쓰여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드는 것이다. 당연하고 기본적인 얘기지만, 그동안 광명은 지역의 막대한 예산이 보여주기식 정책에 쓰여 지고 있었다. 그러한 사례는 많이 있다. 우선 민간자본 3천47억 원을 들여 광명역 역세권 7만1천 평에 진행한다던 음반밸리가 무산된 경우가 있다. 또 188억원을 들여 놓고 부실시공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고철로 방치된 음식물처리장 문제도 있다. 음식물처리장의 실패로 매달 음식물 쓰레기 위탁처리에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과 도로, 공원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단지 문제 등 음반밸리보다 더 중요한 과제가 많았지만 외면 받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은숙 후보는 그동안의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여 광명시를 첨단산업도시⁃의료관광도시로 바꿀 정책을 내놓았다.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유치 ▲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의 조속한 개발을 위한 SOC사업 예산확보 ▲현충역 등 전철역 증설 ▲첨단 연구 단지 조기 착공 ▲단지 내 로봇ㆍIT 테크노파크를 조성 ▲광명시장과 연계한 외국인 관광프로그램을 개발 ▲강남 순환 광명.수원고속도로 조속 완공 ▲영서변전소 지중화 및 가족생태공원 조성 ▲광명 종합레저 스포츠파크 조성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생활안전지원센터 ▲교육과 생활이 공존하는 꿈나무 교육단지 조성 ▲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정은숙 후보의 공약은 지역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대학유치가 벌써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광명시의 발전을 간절히 원하는 시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정은숙 후보의 당선은 필연적이고, 이러한 광명시민의 선택이 광명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임경모 선거대책본부장(기호 2번 백재현 후보)
첫 번째 키워드는 ‘광명발전’입니다.
우리 광명은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8만 여개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60만평 첨단산단이 최근 공업물량이 확정되는 등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 끝에 그 초입에 와 있습니다. 이 일의 성패가 미래 광명의 모습을 많이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8만 여개의 새 일자리는 4인 가족을 1가구로 봤을 때, 1가구당 1개씩의 일자리입니다.
국회의 상임위원장은 국회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제가 제20대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 0순위입니다. 그것도 경륜이나 경력 등을 고려할 때, 지금 광명에 가장 필요한 상임위인 국토위원장이나 산업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60만평 규모의 8만개 일자리단지가 필요한 광명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인물’입니다.
백재현은 검증된 압도적 인물경쟁력이 있습니다. 일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지방자치 행정가, 임기 내내 헌정대상과 국감우수의원상을 수상한 의정활동 상위 1% 국회의원, 자타공인 경제통으로 6천억 규모의 시정, 33조 규모의 도정, 375조 규모의 국정을 다뤄 본 경험이 있고, 야당의 정책수장까지 지낸 백재현은 한국 최고의 인물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승리’입니다.
백재현은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새누리당이 집권하는 동안 민생경제가 망가졌습니다. 가계부채, 국가채무, 청년실업은 사상 최고이고, 경제성장률, 수출, 국민행복지수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무능한 집권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야 합니다. 백재현은 제18대, 제19대에서 바로 여기, 광명에서 과반 득표를 해 그 경쟁력이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인물, 백재현에게 힘을 모아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백재현은 광명을 제일 잘 아는 우리 사람입니다. 백재현은 광명과 함께한 32년 동안 한국 최고의 경제통으로 광명과 더불어 성장했습니다. 현안 파악만 몇 년 걸릴 분에게 광명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백재현은 광명의 뿌리 깊은 나무, 광명의 자존심입니다. 광명의 자존심, 우리가 키운 우리 인물 백재현이 지켜가겠습니다.
위와 같이 광명발전의 최고 적격자, 압도적인 인물경쟁력을 가진 사람, 승리할 수 있는 후보, 광명을 제일 잘 아는 우리 인물, 이 네 가지 점이 반드시 백재현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김영면 선거대책본부장(기호 3번 양순필 후보)
광명의 정치, 갈아엎어야 새로운 희망이 싹틉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의 당 기호3번 양순필 후보가 이번에 당선되어 국회에 가야 광명의 정치판이 바뀌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지역은 박정희 정권 18년보다 더 오랜 기간인 24여여년 동안 시장2번, 국회의원 2번을 하고 다시 표를 달라는 더불어 민주당 백재현 후보를 교체해야 광명이 새로워집니다. 교체해야 할 명분은 충분합니다.
시장 재임기간 검증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을 60여억원 들여 준공하고도 한번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폐기처분 되는 것은 물론 지금도 그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혈세가 나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책임은 전무합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합니다.
요즘 철산2동 현충탑 입구쪽에 지하철역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미 국토부에서 불가 판정이 난 사안입니다. 자신이 국토부 위원인 시절에 이 일을 하지 못하고 지금 와서 전철역을 만들겠다고 주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공약으로 주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광명동, 철산동을 보십시오. 변화된 게 있습니까? 오랫동안 우리지역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는 지 보십시오. 제대로 한 일이 없습니다.
정치는 어떤가요? 공천했던 시의원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반목과 질시로 당을 떠나고 서로 싸우며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잘못된 공천으로 도의원 보궐선거를 하게 만들어 시민 혈세가 지출되게 만든 장본인 입니다.
시민들이 정성껏 낸 많은 세금을 축낸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면 광명시민들은 진짜 무지랭이가 됩니다. 이번엔 바꿔야 합니다. 선수교체를 시민들이 해 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젊은이들은 꽃다운 나이에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 군 복무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백재현 후보는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후보가 우리지역의 대표로 있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부모님이 김제에서 광명으로 이사 와서 이곳에서 태어나 광덕초, 광남중, 광명고를 졸업한 기호3번 양순필 후보가 호남의 핏줄을 위해서도 이번에 꼭 당선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새누리당은 어떻습니까? 재정적자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IMF보다 더 어려워진 서민들의 삶과 자영업자들은 살기 어려워 삶을 포기하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고 다수당으로 국민의 편이 아닌 가진자들의 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선거에서는 야당의 적통을 이어갈 국민의 당 후보, 광명정치를 선수 교체해서 대표선수가 될 기호3번 양순필 후보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기호3번을 도와주시고 응원하여 주십시오. 존경하는 광명시민들의 한표 한표가 당신의 삶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김용민 선거대책본부장(기호 4번 문현수 후보)
문현수 국회의원 후보는 광명에서 태어나 50년을 광명에서 살아온 광명의 산 증인입니다.
무엇보다 광명이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을뿐더러, 5,6회 광명 시의원과 광명 시의원 부의장을 하면서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번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입법활동 및 시정질문 부분에서 당당히 1등을 했고, 경실련과 의정감시단, 광명시청 공무원노조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가장 잘 대변하는 모습은 경기장애인권포럼 및 사회 복지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 의원이기도 합니다.
문현수가 없는 광명시 의회는 난장판, 도박, 성추행등 고소고발 난무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실종되었고 이전투구만이 난무합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습니까?
이번 총선에서 공천권자인 거대정당에 물어야 합니다. 개성공단이 폐쇄도고 전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입시지옥이라며, 청년들은 헬조선이라며 절규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철탑위로 올라가고, 농민들은 쌀값약속을 지키라며 서울로 상경했다가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 있으며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수장되어 영원히 진실이 묻힐 수 있는데도 여당은 대통령의 아바타를 자임하고 있으며 제1야당은 무기력합니다. 오로지 야당을 타도하겠다는 여당같은 야당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현수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문현수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