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야권 원로들로 구성된 민주원로회(회장 임석필)는 4월1일 오전 11시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지역의 야권연대를 촉구하였다.
민주원로회는 성명서에서 “야권은 함께 승리할 것인가. 공멸할 것인가 선택하여야 한다. 광명지역의 모든 야권 후보자들은 즉시 원탁테이블을 만들어 야권연대를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만일 빠른 시일 내에 야권연대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민주원로회와 광명의 민주시민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야권연대를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