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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무성 대표, 주대준 후보 지원유세

4·13 총선을 11일 앞두고 각당 후보들의 주말 표밭 다지기가 한창인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주대준 후보(철산3·하안1,2·소하1,2·학온동)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경 김 대표는 하안사거리 일대를 찾아 주 후보와 함께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세를 이어갔다. 

김무성 대표는 광명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곳은 교통지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광명시민들께 지하철로 광명을 찾아드리겠다. 현재 광명시는 자급자족을 위한 성장동력이 없어서 수도권 도시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가장 하위권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학교와 대학병원 하나 없이 수도권의 외곽도시로 전략하고 있다. 35년전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이어 출퇴근시간이 되면 차를 타는 것보다 걷는 것이 더 빠른 지옥 같은 교통체증으로 광명시민들의 삶의 질도 아주 낮은 것으로 저희들은 잘 파악을 하고 있다. 이제 이 지역 국회의원을 바꾸어서 도시의 틀을 확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반문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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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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