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정대운 도의원, 교육현안 해결에 광폭행보 ‘광남중학교’

정대운 도의원(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21일 오전 11시 광남중학교에서 학교장 및 학부모들과 함께 교육현안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광남중학교, 교육가족과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광남 교육가족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혁신에 대한 이야기부터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학교 육성,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교육협력체 형성 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누구나 교육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고자 노력하며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터놓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컴퓨터실 테이블 및 회의용 의자, 냉난방기, 방송시설 교사 연구실 책걸상 도서실 컴퓨터 설치 구령대 아케이드 공사 및 LED전광판 등의 설치를 요구하였다.


특히 정대운 도의원은 간담회 도중 우산 보관함 설치를 주문하기도 하여 참가한 학부모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