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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경기교육청,의정부지방법원 업무협약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은 4월 28일(목) 오전 11시 30분 의정부지방법원 회의실에서 의정부지방법원과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학생의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문화 개선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재정 교육감과 조영철 법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소년보호 통고제도의 활성화, 소년보호 사건 발생 시 교육적 선도 우선,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의 운영 방안 등에 관한 협력사항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식은 교육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귀중한 행사”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을 처벌이 아니라 교육적으로 지도하여 자기의 길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철 의정부지방법원장은 "학생과 소년들을 생각하는 양 기관의 목표와 열정은 같다.”며, "이번 협약이 관점과 시각을 폭넓게 공유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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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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