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21.2℃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7℃
  • 구름조금대전 24.0℃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14.6℃
  • 구름조금광주 20.6℃
  • 맑음부산 15.7℃
  • 구름조금고창 18.4℃
  • 구름많음제주 16.7℃
  • 맑음강화 16.4℃
  • 맑음보은 23.2℃
  • 맑음금산 22.8℃
  • 구름많음강진군 18.5℃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생활

밤일마을 5630번 버스 개통식

교통사각지대인 광명시 하안1동 밤일마을과 밤일음식문화의거리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5630 버스노선이 개통돼 하안동과 서울 금천구 독산동으로 이어지는 버스길이 열렸다.

밤일음식문화의거리 상가번영회와 마을주민대표들은 5월 23일 범안사거리 버스정류장 인근 주차장에서 개통행사를 가졌으며, 양기대 광명시장과 나상성 광명시의장,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버스운행을 축하했다.

이날 개통식에서 밤일마을 주민과 밤일음식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에서 버스운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양기대 시장에게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안전을 기원하며 버스기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교통사각지대였던 밤일마을에서 하안동과 독산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개통돼 주민들 교통편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광명사거리와 철산역 등을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유치해 밤일마을, 밤일음식문화의 거리, 안터마을이 크게 활성화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지지·공감 공동체‘다독다독(多讀) 1기’오리엔테이션 개최
-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4동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주민모임 운영 - 철산4동 도덕파크푸른솔작은도서관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양육 교육 및 독서 모임을 중심으로, 동네 엄마들의 지지·공감 공동체 형성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4월 9일(수) 철산4동 도덕파크푸른솔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에서 ’마음을 나누는 육아 공감 토크 클럽, 다독다독(多讀) 1기‘의 오리엔테이션를 진행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다독다독(多讀) 1기‘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8주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HD행복연구소 전문강사의 감정코칭 육아법 강의, ▲부모교육 도서를 활용한 지지·공감 독서모임,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활동, ▲양육 에세이 포토북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독다독(多讀) 1기’는 영유아 자녀를 둔 철산4동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엄마들의 지지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실제 철산4동 학부모들이 제안한 욕구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