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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이재정 교육감, 2권역 교육장 협의회 참석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월 1일 오전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열린 ‘2권역 교육장 협의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권역 교육장 협의회에는 지역 교육의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광명, 시흥, 김포, 의정부, 군포의왕, 파주, 평택, 광주하남 등 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참가자들이‘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을 주제로 개선 사례 및 실천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혁신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라며, "상상력을 키워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감한 관행 개선이 필요하며, 모든 행사에서 내빈 소개를 없애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서 “현장의 여러 가지 현안 문제와 어려움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여러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좋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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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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