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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양기대 시장“시민중심 대중교통 추진 총력”

양기대 광명시장은 11일 노온사동 범일운수 차고지 인근 및 신촌 휴먼시아 아파트 1.2단지 차량진입 도로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들과 대중교통 추진 현장회의를 가졌다.

양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반 성낙원 융복합도시개발사업단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행 시내버스 차고지 검토 및 확보방안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여러 가지 대안 책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현행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시내버스 차고지를 장기적 차원에서 외곽이전 확보 등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또한, 지난 7월초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정체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시흥대교 북단 지하차도 개통이전까지만 유턴 또는 좌회전 하도록 허용한 조치로, 인근에 위치한 소하신촌휴먼시아 1,2단지 주민이 제기한 민원 발생 현장을 찾았다. 주민들은 단지주변 도로 교통량 증가로 인한 소음 등의 문제점을 제기한 상태였다

시는 이날 해당 단지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단지 사이 도로의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 출구에서 시흥대교방향 중간지점 좌회전 유턴 신호체계 등을 폐지하기로 해 시민중심의 교통정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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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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