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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경기도의회, 예산분석관 역량 강화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25일 의정활동 지원강화를 위한 예산분석관 역량제고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예산분석관 역할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분석 및 전문성이 요구되어 역량재고 방안을 마련했다.

 

2012310명의 인력으로 설치된 예산정책담당관실은 이제 22명이며 이중 16명이 전문인력(임기제)이다.

 

설치 초기에는 예·결산분석 자료의 활용도가 낮았으나 최근에는 예산분석 1상임위원회 1담당제를 운영하면서 예산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하게 표출되는 등 예산분석관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예산분석관 역량제고 방안을 보면 첫째로 클라우드 방식을 이용한 직무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자체 분석자료를 확보함으로써 분석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둘째는 학습조직 운영으로 예결산지침, 주요정책, 분석기법 등을 학습을 통해 기능별, 전문분야 별로 역량을 강화하여 의정지원 전문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며,

 

셋째로 의원 소통 강화로 현장방문 동행, 상임위 배석, 결산 분석결과 설명회 개최, 의원만족도 조사 등으로 직무수행의 효과성을 제고하려 하는 것이다.

 

김지영 예산정책담당관은 도민들이 중시하는 가치와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부사업이 예산에 편성되도록 하는 일이 바로 분석관들의 역할이라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분석관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더불어 5년차를 맞은 예산정책담당관실 예산분석관의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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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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