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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면담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20일 경기도박물관을 방문해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를 면담하고,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특별전 <어린왕자>를 함께 관람했다.

 

정 의장은 국가간 지방자치단체 교류 협력의 효과와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일본중국 등 각국의 지자체와 프랑스 지자체간 교류 협력 현안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또한, 향후 와 프랑스 지자체간에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 협력을 함께 추진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정 의장은 최근 프랑스 테러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하며, “이번 테러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다시는 이런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협력과 노력에 함께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과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는 특별전을 관람하며, 어린왕자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한 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양국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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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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