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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서진웅 의원 “정세균 국회의장 방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 민주당, 안양4)과 서진웅 의원(더불어 민주당, 부천4)은 7월 11일 오후 5시에 국회의장실을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경기도의회의 현안과 앞으로 경기도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정기열 의장은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그런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또한, 정기열 의장은 의장에 출마하면서 내건 다섯 가지 공약사항을 언급하며 경기도의회가 나아갈 구체적 방향에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정기열 의장은 ‘경기 행복 시대’를 위해 ‘자치와 분권, 연정, 경제민주화, 문화, 평화’를 경기도의회의 5대 시대적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해 구체적 계획들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서진웅 의원은 1,30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회와 경기도의회의 활발한 교류를 제안하며 앞으로 경기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은 “경기도의회 의장의 소명을 갖고 의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의 목표에 공감하고, 국회차원에서 협조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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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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