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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원과 함께하는 가을산책

민주당 광명갑 당원워크샵 & 시국보고회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18일 아침 930,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고순희 시의원, 지역위원회 고문, 당직자, 대의원 등과 함께 당원워크샵 & 시국보고회를 다녀왔다. 광명시청 앞에서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탄 지역의 당원들은 대부도에 도착하여 30분 코스의 해솔길을 산행하였다.

이어진 탄도항 야외무대의 시국보고회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백재현 국회의원이 나와서 최순실 국정농락으로 인한 현 시국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시민들이 가져할 마음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자신의 공약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현충도서관은 중앙도서관이나 철산도서관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할 것이며 예정대로 잘 추진되고 있다. 60만평의 산업단지도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면제되어 빠른 시간 안에 추진될 것이고 20만평의 첨단산업단지에는 8만명 정도의 생산유발효과와 약3,200개의 업체가 입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충역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인데 아직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확실한 결정이 되지 않아서 유보상태이지만 현충역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 등 자신이 선거 때 걸었던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을 소상하게 보고하였다.


점심식사 후 하내테마파크 내 식물원과 석물원 등을 둘러보고 소금족탕에서 족욕도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한 대의원은 이런 워크샵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바람도 쏘이고 지역정가의 돌아가는 소식도 접하고 백재현 국회의원의 시국보고회나 공약에 대한 이행 문제를 접하면서 귀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지역의 당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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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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