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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정대운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에 일조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더민주)의 광명지역 초고교에 대한 큰 관심에 힘입어 올 한해 각급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에 서초등학교, 광남중학교 등 광명 내 8개교의 노후된 교육용 TV, 커튼, 방충망 등을 교체하기 위한 교육환경사업 예산 23,300만원을 교부하는 등 올 한해 약 59,8152천원의 도비를 광일초등학교 등 광명지역 17개 초고교에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들은 노후된 사물함이나 책걸상, 냉난방기, 컴퓨터, 정수기 등의 교체나 소방시설 보수, 방수공사, LED 전광판과 주차 안전펜스 설치, 노후 체육관 개선공사 등 다양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광명의 자라나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하도록 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광명 내 노후되고 열악한 모든 학교를 지원해주지 못해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경기도에서 광명의 모든 학교에 대해 완벽히 지원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과, 광명시교육청, 광명시 측에서도 대한민국과 광명의 꿈이자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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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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