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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정대운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에 일조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더민주)의 광명지역 초고교에 대한 큰 관심에 힘입어 올 한해 각급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에 서초등학교, 광남중학교 등 광명 내 8개교의 노후된 교육용 TV, 커튼, 방충망 등을 교체하기 위한 교육환경사업 예산 23,300만원을 교부하는 등 올 한해 약 59,8152천원의 도비를 광일초등학교 등 광명지역 17개 초고교에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들은 노후된 사물함이나 책걸상, 냉난방기, 컴퓨터, 정수기 등의 교체나 소방시설 보수, 방수공사, LED 전광판과 주차 안전펜스 설치, 노후 체육관 개선공사 등 다양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광명의 자라나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하도록 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광명 내 노후되고 열악한 모든 학교를 지원해주지 못해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경기도에서 광명의 모든 학교에 대해 완벽히 지원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과, 광명시교육청, 광명시 측에서도 대한민국과 광명의 꿈이자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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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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