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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눈길 사고후 3m 깊이 추락 부상자 구조

광명소방서, 신속한 출동으로 안전하게 구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20일 오전 536분경 광명IC에서 능촌사거리 방향 도로상에서 차량 2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한 후 도로옆 3M 깊이 하천으로 추락하여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소하119안전센터 구급대, 광남119안전센터 구급대(차량 4, 인원 8)는 신속하게 출동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하였다.

 

차량 운전자 김○○(/51)는 머리와 목 통증 등을 또 다른 운전자 백○○(/47)는 허리와 둔부 통증 등을 호소하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최일순 대장은 하마터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하였다며, 눈길 운전 시 교통안전 준수 등 안전 확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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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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