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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장에 이영환 취임

여러 교육으로 작가만 되면 졸업하는 현상을 시정하겠다.

지난 2004826일 창립하여 전국 빛사진 공모전을 주관하는 등 사진예술을 통하여 광명을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제5.6대 지부장단 이.취임식이 2017223() 18:30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웅수 전)광명예총지회장 등 광명예총의 여러단체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부를 이끌던 제4.5대 김유종 지부장이 제8대 광명예총지회장에 당선되어 떠나고, 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제1대 지부장을 역임하였던 이영환 지부장이 제6대 지부장으로 취임하는 이날 이.취임식은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종일관 즐거운 웃음 속에서 진행되었다.


또 이날 행사는 지부장 이.취임식으로 하는 평소의 이.취임식과 달리 지부장단 이.취임식으로 하여 작가협회가 지부장 한사람이 이끌어 가는 단체가 아닌 회장단이 서로 협력하고 단합하여 이끌어 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임하는 제5대 김유종 지부장은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여기에 놓고 가겠다. 그동안 도와준 회원들께 깊은감사를 드리며 사진작협회는 고향집 같은 곳이기에 항상 애정을 가지고 찾아 오겠다. 취임하시는 이영환 지부장님은 광명사진작가협회의 산파역할을 맡으셨던 산 증인이시다. 앞으로 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가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제6대 이영환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큰 비전보다 회원 여러분에게 사진을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회원들의 욕구에 부응하여 현대사진의 흐름과 여러분의 작품 세계를 추구 할 수 있는 길잡이 교육 등, 회원들의 작품세계를 열어가는 현실적인 행정서비스를 하여 사진협회 회원만 되면 사진을 졸업하는 현상을 시정해나가도록 하겠다. 또 수평적 사고로 지부를 이끌어 사진을 통하여 화합하는 광명지부가 되도록 하겠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하를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지부회원 56명으로 구성된 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임원구성은 부지부장에 호준진.이병일, 감사에 허춘회.황인달, 사무국장에 김중원, 정보간사에 정진화, 연구간사에 김한식, 재무간사에 손영옥, 기획간사에 최다현, 홍보간사에 김정화, 사업간사에 윤만영, 기록간사에 박흥문, 섭외간사에 한경자로 구성되어 이영환 지부장과 함께 지부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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