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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의회학교 개교식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2017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교장 주미화)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 학교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민주적이며 능동적으로 운영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74월부터 20181월까지 월 2회 진행한다.

연간 40시간 이상 참석한 학생에게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생활기록부에 기재하게 된다. 장소는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이며, 견학과 탐방,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중심의 이 의회학교는 청소년들이 마을의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있도록 하며 토의 주제로 선정된 의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본다. 청소년들이 만든 정책을 홍보하는 활동과 마을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간다.

 

또한 헌법재판소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각 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토론하고 제안해본다. 이런 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배우고 키워나가게 된다.

주요활동내용 및 학생중심 교육방법을 살펴보면

헌법재판소 탐방 - 헌법재판소 연구원과 우리나라 헌법에 대해 같이 공부하고, 헌법재판소를 견학하며, 대통령 탄핵, 국정교과서 등의 문제를 처리하는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책 토의 정책 만들기 역량과 해결방안 모색하기

청소년들이 마을의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토의 주제로 선정된 의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본다.

우리가 만드는 마을문화 청소년들이 만든 정책을 홍보하는 피켓활동과 마을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한다.

 

(참가 문의 :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H.P 010-4071-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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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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