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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철산초,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에서는 제 38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하여 416~ 20일을 장애인식개선주간으로 정하고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417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 유형별 특성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긍정적인 통합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인식과 편견에 관한 설명, 장애인 인권의 개념 및 필요성, 장애유형별 특성과 장애인을 만났을 때의 에티켓, 동정과 시혜의 대상이 아닌 권리와 주체의 대상으로서 장애인 인식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장애인연맹과 연계하여 장애인권강사양성교육을 수료한 전문 강사 2명이 통합학급을 방문하여 장애인식개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우리반 장애를 가진 친구를 무조건 다 도와줘야만 하는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잘하는 것도 있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장애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선입견을 고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하였습니다.

 

최경희 철산초 교장은 본교는 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과 더불어 비장애학생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중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비장애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장애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태도와 자세를 가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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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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