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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시 청소년 행복찾기‘ 제5회 청소년토론회 꽃가람 ’

‘청소년의 행복’ 주제로 의견 나눠

(재)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는 지난 26일 시민체육관에서 제5회 청소년토론회 ‘꽃가람’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로 열린 청소년토론회 ‘꽃가람’은 청소년이 만들고 운영하는 광명시 유일의 청소년토론회다.

 

토론회에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의 행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작당궁리연구소장(대표 김은영)이 지원하고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담아내기’ 16기가 주축이 돼 구성된 청소년토론운영팀이 사전교육을 통해 토론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토론회에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한 청소년(경영회계고 3)은 “이번 청소년토론회를 통해 같은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오늘 나눈 의견들이 청소년을 위한 시 정책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반 토론참가자로 참여한 한 청소년(광문고 2)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토론회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후배들은 우리보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제5회 청소년토론회 ‘꽃가람’은 청소년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청소년이 직접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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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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