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시 청소년 행복찾기‘ 제5회 청소년토론회 꽃가람 ’

‘청소년의 행복’ 주제로 의견 나눠

(재)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는 지난 26일 시민체육관에서 제5회 청소년토론회 ‘꽃가람’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로 열린 청소년토론회 ‘꽃가람’은 청소년이 만들고 운영하는 광명시 유일의 청소년토론회다.

 

토론회에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의 행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작당궁리연구소장(대표 김은영)이 지원하고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담아내기’ 16기가 주축이 돼 구성된 청소년토론운영팀이 사전교육을 통해 토론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토론회에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한 청소년(경영회계고 3)은 “이번 청소년토론회를 통해 같은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오늘 나눈 의견들이 청소년을 위한 시 정책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반 토론참가자로 참여한 한 청소년(광문고 2)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토론회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후배들은 우리보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제5회 청소년토론회 ‘꽃가람’은 청소년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청소년이 직접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을 잇는 단합대회 진행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18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과 함께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광명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단합대회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광명시민체육관 ▲안터생태공원 ▲도덕산 및 출렁다리를 방문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동 활동과 미션 수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단합대회 중 식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내 식당을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원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성에 일조했다. 더불어,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의 아방데코(대표 엄원당)의 지원(이불 90개)을 통해 기념품을 준비하여 지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9기 박상규 회장은 “매년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의 소속감 증진 등을 위해 단체활동이 진행되는데 올해의 경우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명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