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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북초, KBS 아나운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과 만나다!

KBS 아나운서가 광명북초등학교에 찾아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도모함

광명북초등학교(교장 심상미)712, 6학년 학생들과 [KBS 아나운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KBS 아나운서가 학교에 찾아와서 바른 우리말 사용의 소중함을 일깨줘 주고, 긍정적인 대화법을 연습해보는 등 건전한 청소년의 언어문화 사용을 개선할 수 있었다.

 

강의는 긍정적인 말의 힘이 우리의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공감을 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연습해 보면서 바른 우리말 사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 연습해보았다. 공감대화법으로는 협력성의 원리, 적절한 거리의 원리, 공손성의 원리, 부모님과의 대화, 사과의 기술로 나누어 대화하였고,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외치면서 언어의 소중함을 느꼈다.

 

비속어, 은어 사용이 익숙한 6학년 학생들이 방송을 통해 친숙한 KBS 아나운서가 학교에 찾아와 올바른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어서 학생들이 더욱 신나고 즐거워했으며, 바른 언어 사용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 고○○ 친구들 간의 공감대화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잘못했을 때 친구에게 사과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게임을 통해서 우리가 듣는 언어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서 바른 언어습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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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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