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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북초, KBS 아나운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과 만나다!

KBS 아나운서가 광명북초등학교에 찾아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도모함

광명북초등학교(교장 심상미)712, 6학년 학생들과 [KBS 아나운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KBS 아나운서가 학교에 찾아와서 바른 우리말 사용의 소중함을 일깨줘 주고, 긍정적인 대화법을 연습해보는 등 건전한 청소년의 언어문화 사용을 개선할 수 있었다.

 

강의는 긍정적인 말의 힘이 우리의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공감을 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연습해 보면서 바른 우리말 사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 연습해보았다. 공감대화법으로는 협력성의 원리, 적절한 거리의 원리, 공손성의 원리, 부모님과의 대화, 사과의 기술로 나누어 대화하였고,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외치면서 언어의 소중함을 느꼈다.

 

비속어, 은어 사용이 익숙한 6학년 학생들이 방송을 통해 친숙한 KBS 아나운서가 학교에 찾아와 올바른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어서 학생들이 더욱 신나고 즐거워했으며, 바른 언어 사용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 고○○ 친구들 간의 공감대화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잘못했을 때 친구에게 사과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게임을 통해서 우리가 듣는 언어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서 바른 언어습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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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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