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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2018년도 4회 진로지원단 위촉식 및 보고대회 개최

자유학년제 및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는 자유학년제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진로지원단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학년제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현장직업체험 및 제3회 광명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박람회의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활동에 대한 평가 및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뤄졌다.

 

자유학년제란 중학교 1년 동안 각종 시험을 보지 않고 직업체험, 실습수업, 각종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미래 직업과 꿈을 찾게 하는 과정이다.

 

올해는 자유학년제를 전면 실시한 원년으로 중학교 과정 1년 전체를 자유학기로 운영했으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 관내 181개 직업체험처가 개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부모진로지원단을 양성하여 현장직업체험에서의 안전한 인솔과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진행하며 진로교육공동체 및 마을진로직업체험의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현장직업체험처로 위촉된 체험처와 직업인 멘토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체험처와 멘토에게 개방횟수와 기여도를 고려하여 시장과 교육장 포상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등 진로교육공동체로서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는 향후 자유학년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양질의 우수한 현장직업체험처를 발굴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며, “청소년이 요구하는 미래직업세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서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과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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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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