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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다소니 예술단 특별연주회, 문화예술로 꽃피우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소속 다소니 예술단은 지난 127() 부천대학교 한길아트홀에서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다소니 예술단 특별연주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연주회는 다소니 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다소니 고민 해결소를 시작으로 다소니 합창단의 하모니와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 연주가 어우러졌으며 대학생 관객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본 공연에서 김수은(성삼의 베로니카 수녀)관장은 부천대학교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학교 측에 감사를 드리며 다소니 예술단의 숨은 노력이 여러분들께 새로운 감동으로 전달되어 일상에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 연주회를 관람한 한 대학생 이**씨는 시험 기간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렸는데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문화 공연을 접하여 생각과 마음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다소니 예술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더 큰 꿈을 갖고 노력해 나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다소니 예술단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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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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