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정차, 불친절, 난폭운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로부터 신고 받아 처리한 버스이용불편 처리현황에 따르면 총 128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는데 그중 무정차통과가 66건, 불친절이 21건, 난폭운전이 27건이었다.
이외에도 승차거부 2건, 개문발차 3건, 도중하차 1건, 정류장 질서문란 1건, 배차간격 7건 등이 불편사항으로 신고 되었다.
광명시는 128건의 신고에 대해 과태료처분 39, 경고 20, 불문처리 14, 교육통보 48, 시정통보 7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