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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나에게 오는 길! 너에게 가는 문!

청소년 인문학 독서토론 캠프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2015.01.29.()~01.30() 12일로 화성시 하내테마파크에서 나에게 오는 길! 너에게 가는 문을 주제로 관내 고등학교 1664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인문학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고교생 독서토론 인문학 캠프는 질문과 소통을 통한 비경쟁 토론으로 고등학생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간다운 삶을 고민하는 독서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렸다. 하종강(교수-나는 무슨일 하며 살아야 할까?), 이일훈(건축가-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김별아(소설가-가미가제 독고다이) 3명의 저자와 함께하는 12일 캠프로 만남의 길’ - ‘공감의 길’ - ‘소통의 길로 토론과정을 이어 나갔다.

 

만남의 길은 준비과정에서 작가별 주제 도서 3권을 모두 읽고 질문지를 만들어 저자에게 전달하는 사전활동과 캠프 첫날의 북 토크로 구성되었다. 공감의 길은 주제별 질문을 저자 강의와 토론을 통해 발전시켜 새로운 주제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소통의 길은 다른 팀의 친구들과 만나 새로운 명제나 질문을 도출하는 상호협력적인 토론 방식을 지향했다.

참가한 광문고 고세영 학생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의 벽을 허무는 소통과 협업의 기쁨을 배웠다고 했고, 최화규 교육장은 본 캠프를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략인 창의적 사고와 협력적 소통 능력을 향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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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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