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5.9℃
  • 박무서울 3.2℃
  • 박무대전 4.8℃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8.4℃
  • 박무광주 7.4℃
  • 맑음부산 8.9℃
  • 흐림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2.1℃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4.7℃
  • 맑음금산 5.3℃
  • 흐림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양기대, 광명~목동선 지하철 추진하겠다.

제21대 총선 1호 공약 발표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5()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목동선(가칭) 지하철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21대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KTX광명역과 목동역(5호선)을 연결하는 광명·목동선은 총 연장 14Km이며, KTX광명역 ~ 소하역 ~ 가리대역 ~ 하안동우체국사거리역 (인천2호선계획) ~ 철산역(7호선) ~ 현충공원역 ~ 고척역 ~ 양천구청역(2호선) ~ 목동역(5호선) 9개역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기대 예비후보는 철도전문가들과 논의한 결과 노선의 개략사업비는 14910억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분담비율은 국가 50%, 민간%0%이며, 광명시 분담비율은 5.192%로 총 775억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분담하면 광명시 재정에 큰 부담없이 지하철 신설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