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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양기대 예비후보, 피말리는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후보 확정

21대 총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진출 티켓을 놓고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하게 경선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당내경선에서 양기대 예비후보가 강신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이라고 할 만큼 한치의 양보없이 정면으로 맞붙었던 두사람은 경선과정에서 서로에게 주었던 상처가 적지 않다 지역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이제 당내경선이 끝난 만큼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갈라진 상처를 봉합하고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느냐가 본선 승리의 관건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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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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