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6.2℃
  • 구름많음강릉 5.4℃
  • 연무서울 6.6℃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11.5℃
  • 구름조금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2.6℃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8.0℃
  • 구름조금금산 8.3℃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임오경 당선자, 땀방울을 통해 광명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겠다.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광명갑 국회의원 당선자 임오경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 광명을 정치인 임오경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기꺼이 껴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광명의 바람이 저의 각오가 되었고

광명의 미래가 저의 사명이 되었습니다.

광명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습니다.

광명 시민들 한 분 한 분 만나며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금메달리스트로서

국민들께 받은 박수와 사랑을 온전히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광명의 도약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강한 열망도 느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임오경의 코트는 광명이고

임오경의 목표는 국가대표급 도시 광명입니다.

광명갑 국회의원 임오경의 탄생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었습니다.

오랫동안 광명에서 좋은 정치를 해 온 백재현 의원님.

기꺼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임웅수, 임혜자 예비후보님,

그리고 민주당의 시도의원님들,

무엇보다 전화와 문자로 저의 당선을 위해 애를 쓰신 당원여러분들과

저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님들.

여러분들이 바로 승리의 주역입니다.

앞으로도 임오경의 정치인생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 임오경은 문재인 대통령과

광명을 양기대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막강한 광명도약 원팀을 구성하겠습니다.

그간 제가 흘린 땀방울이 정직하게 금메달로 드러났듯이,

국회와 광명시에서도

제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광명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부지런하겠습니다.

광명을 기꺼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저와 경쟁한 양주상 후보, 양순필 후보, 김경표 후보, 권태진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네 후보님을 지지한 분들 역시 제가 대변해야 할 광명 시민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목소리도 경청하겠습니다.

늘 그 분들의 뜻을 헤아리겠습니다.

광명 시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임오경의 심장은 국난극복을 위해 뛰겠습니다.

엄중한 민생위기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위대한 광명시민과 함께 코로나 전쟁에서

기필코 승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