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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원에서도 인터넷을 무료로 즐긴다.

광명시 공공와이파이존 50개소로 늘어나...버스정류장, 버스 등 지속 확대키로

광명시는 공공장소 5곳에 15대의 무선인터넷을 구축해 27일부터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우선 선정해 한내근린공원(6), 영당말근린공원(3), 도덕산공원(2), 철망산복합시설(3), 광명사거리먹자골목(1)에 무선인터넷을 구축했으며 이번 5개소가 추가됨에 따라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존은 50개소 270대로 늘어났다.

 

무선인터넷 구축은 민선7기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을 위한 계속사업으로 2018년에는 전통시장 2곳과 광역버스 33, 2019년에는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8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시는 상반기에 주요 버스정류장, 하반기에 버스 252대에 무선인터넷을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으로 광명시 공공와이파이 ID‘G_PublicWiFi_광명을 선택하여 접속하면 빠른 속도(100Mbps 이상)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선 인터넷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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