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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미세먼지 잡기 위해 고압살수차 추가 운행

광명시는 친환경(CNG) 고압살수차 1대를 추가 구매해 기존 청소·살수차 7대와 함께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봄철 심각한 미세먼지와 일부 재개발·재건축지역 공사 먼지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하는데 따른 조처다.

 

시는 현재 하루 두 차례 분진흡입 진공청소차 4대와 살수차 3대를 운행하고 있다. 살수차에는 안개 분무장치를 추가로 장착한 상태다.

 

시는 11월 말까지 지역 전체를 4개 구간으로 나눠 살수차를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면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친환경 살수차로 봄철에는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여름철에는 뜨거운 도로를 식히는 효과가 있다친환경이어서 배출가스도 줄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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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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