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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나누고,아끼고,바꿔쓰자.

교복은행

해마다 입학철이면 학부모들을 고민스럽게 만들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도는 게 교복의 문제이다. 어찌보면 양복 한 벌보다 비싼게 교복이니까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반복되는 이야기다 보니 개선책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소 시켜 줄 수 있는것이 선배들의 교복을 물려 입는 것이다. 이름하여 교복은행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26일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성남 교복은행 개소식에 참석했다.이재정 교육감은 개소식에서 “교복은행은 교복을 서로 나누고, 아끼고, 바꿔 쓰는 의미를 넘어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며 “성남 교복은행은 정성과 사랑을 담은 좋은 모범”이라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교육은 서로 함께 더불어 희망, 꿈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의 마을교육공동체 운동을 통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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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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