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안양천 산책로 미세먼지 차단 수목 1600여 그루 식재

- 안양천(소하동) 산책로 차량배출 미세먼지 차단

광명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안양천(소하동)1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9-2023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5개년 사업을 추진해 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5개년 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3억 원을 투입해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진출입로 소하동(안양천)구간 1.3km에 나무를 심는다.

 

이번에 심는 나무는 해송, 스트로브 잣나무, 사철나무 등 91,628그루로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상록수 위주로 심을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그동안 소하동 구간 안양천 산책길은 신설 도로의 차량통행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소음으로 이용 시민이 적었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수목식재 공사로 산책길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2023년까지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세먼지 없는 광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