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민주시민교육 ‘민주시민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주최하고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가 주관하는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 공공성함양 프로젝트 민주시민의 행복한 동행첫 번째 시간이 7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503호에서 열렸다.

 

이날 동행은 오마이뉴스 이민선 기자가 미디어 시대의 현명한 선택 어떤 정보가 유익할까?’라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이민선 기자는 가짜뉴스가 주는 심각한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기사를 생산하는 입장과 소비하는 입장 모두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실을 넘어 진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되고 편파적인 보도를 판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가짜뉴스로 피해를 본 사례를 나누며 사건의 의미와 본질을 찾아내어 비판적 사고를 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민주시민의 행복한 동행은 모두 10차로 구성된 민주시민교육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에 평생학습원 503호에서 민주주의와 생활정치, 한국사회와 인권, 소수자의 현실이해, 헌법 바로 알기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