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귀어귀촌 성공비법!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 9.16.(수)~20.(일)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 진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916()부터 20()까지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과 어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예비 귀어귀촌인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 귀어귀촌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3D 어촌마을을 연출하고 동선도 실제 관람하듯이 목적별로 구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현장과 같이 실감나고 재미있게 귀어귀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선배 귀어인과의 화상?전화 상담 등을 통해 실시간 소통과 정보 교류도 가능하도록 한다.

 

청년어촌, 활력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16()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영상을 통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개회사,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의 격려사 및 환영사를 소개하고, 귀어귀촌 유공자와 우수 귀어귀촌인, ()울림마을 수상자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지자체 설명회,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된다. 지자체 설명회에서는 지역별 귀어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8개 지자체*의 귀어귀촌지원센터와 역할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전문가 강연은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하루에 한 번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강연 중에는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도록 하여 현장과 같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귀어귀촌에 성공한 5명의 어업현장을 직접 찾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꾸리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귀어귀촌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영상은 박람회 누리집에 사전 공개되어 있으며, 영상 관련 사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60명에게는 박람회 기간 동안 귀어귀촌 성공사례자에게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 박람회 누리집( www.sealifeexpo.co.kr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누리집에서 박람회의 주요일정,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문의사항은 박람회 운영사무국(02-6098-0882)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수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촌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삼고자 하는 예비 귀어귀촌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귀어귀촌에 꼭 필요한 생생한 정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