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최근 대출사기 및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사건이 지속적 증가함에 따라 전화금융사기 수사전담반을 새롭게 편성 수사력을 강화하였다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15. 3. 5. 12:30경 대출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 300만원 송금해야 한다』며 현대캐피탈 직원사칭, 이에 속은 피해자 이○○로부터 피해금 299만원 송금받아 인출한 중국인 피의자 3명을 몇 칠에 걸쳐 미행 및 잠복수사하였다
피의자들은 불법체류자 및 대학생으로, QQ메신저(일명:중국 카카오톡)를 통한 중국 총책 인출 지시를 받고 피해금을 인출한 피의자 장○ 검거 후 PC방에서 추가 인출 대기중이던 공범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였다
광명경찰서장(총경 권세도)은 “국민을 울리는 전화금융사기범을 지속적으로 검거하여 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