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15.0℃
  • 구름많음강릉 10.7℃
  • 맑음서울 15.7℃
  • 맑음대전 15.0℃
  • 맑음대구 18.8℃
  • 맑음울산 19.0℃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4.0℃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4.4℃
  • 맑음금산 14.0℃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17.5℃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광명에서 독감백신 접종받은 50대 서울시민 사망

인천, 전북 고창, 대전, 제주, 대구 등에서 5명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사망한 가운데 광명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50대 서울시민이 사망하여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50대 서울시민인 사망자는 광명시 관내 의원에서 17일 유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했으며 21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감 백신 접종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4일 인천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17세 고등학생이 이틀 뒤인 16일 오전 최초로 사망하면서 이후 19일에는 전북 고창에서 78세 여성이, 대전에서 80대 남성, 21일 제주도 68세 남성, 21일 대구 78세 남성이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했다.

 

독감 백신 접종 후 이처럼 사망 사례가 이어지자 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시민들은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인 맞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스럽다예년에는 독감 백신 사망 사례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올해는 왜 이러는 것이냐고 토로하고 있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오전까지 보고된 총 6건의 사례에 대해 논의했고, 백신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예방접종을 중단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을 잇는 단합대회 진행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18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과 함께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광명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단합대회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광명시민체육관 ▲안터생태공원 ▲도덕산 및 출렁다리를 방문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동 활동과 미션 수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단합대회 중 식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내 식당을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원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성에 일조했다. 더불어,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의 아방데코(대표 엄원당)의 지원(이불 90개)을 통해 기념품을 준비하여 지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9기 박상규 회장은 “매년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의 소속감 증진 등을 위해 단체활동이 진행되는데 올해의 경우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명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