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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김영준 도의원,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존엄을 위한 지원이 필요

경기도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이 발의한 경기도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5일 진행된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김영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 사업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확산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호스피스의 날 관련 사항을 신설했다.

 

상위법인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호스피스 이용의 기반 조성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호스피스의 날과 관련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김영준 의원은 어떻게 살 것인가 만큼 중요한 것이 죽음에 대한 논의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말기환자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존엄을 위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겠다는 조례의 목적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조례 통과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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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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