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공 사태 시 즉각적인 대피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전국적으로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공습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으로
중점훈련 과제인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이 소방차량에 직접탑승해 훈련에 참여 하였다.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은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으로 화재 시 5분 안에 피해 현장에 도착하여야 하는 것으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 참여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러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행하여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까지 몸에 배어 있어야 실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하여 골든타임의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날 훈련은 소방출동로 중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구간인 철산역 삼거리에서 시행되었으며 소방·경찰, 공무원등 300여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