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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제13회 시장배 야구대회

따뜻하고 자랑스런 야구인

천변의 산수유 꽃이 노랗게 화사한 웃음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21일 안양천변의 소하 시립야구장에서 제13회 광명시장배 야구대회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뜨거운 붐과 서영만 야구협회장의 열정에 힘입어 48개라는 많은 팀의 참여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양기대 시장, 나상성 의장, 권세도 경찰서장, 이진우 생활체육회장, 이준희 도의원, 이병주 부의장, 김기춘, 오윤배 시의원, 김영일 바르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다.

대회 시작에 앞서 서영만 야구협회장은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성금 이백만원을 기탁하는 다른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일로 많은 선수들과 내빈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환영사에 나선 서영만 야구협회장은 “시장님과 시의장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시립 야구장이 만들어져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하지만 조명이 없어 야간경기를 할 수 없으니 조명도 설치해 주셨으면 고맙겠다.”고 하였고

축사에 나선 시장, 시의장도 “서영만 회장의 진중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알기에 꼭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3월21일에 시작된 이번 대회는 소하 시립야구장과 다른 곳에서 4월 5일까지 열리며 그동안 동호인들이 갈고 닭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대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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