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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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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문초등학교 체험학습 대비 안전교육 실시-

광문초등학교(교장 양동천)312시간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4월에 실시되는 주제별 체험학습에 대비한 이번 안전교육은 교통안전 및 상황별로 생길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성폭력, 심폐소생술 등 이원화 하여 진행했다.

대한인명구조협회이사 겸 재난안전지도사인 양정훈 강사는 상황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학생들의 안전 감수성을 높였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에서는 폭력의 개념 및 범주와 대처법 등에 관해 학생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상황별 응급조치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모형인형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실습도 병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광명시에서 진행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학교가 신청해서 이루어졌으며,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학생교육에 힘쓰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한 사례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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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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