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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비대면 집단상담 운영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 산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하여 대상자 발굴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로 사용하는 어플과 이용시간 등을 점검함으로써 자기조절력을 키우고, 대안활동을 찾을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총 4개 집단(24회기, 48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서로 만나지 않고 또래 간에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유용성과 편리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는 방학동안 스마트폰만하며 놀았을 아이가 집단상담에 참여하며 자기 스스로 사용량을 조절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활용을 부모가 다 알기 어려웠는데 선용사례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순덕)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가심리검사, 개인상담 등과 같이 전문적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809-2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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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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