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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 가져

재난의 최일선에서 안전 울타리로써의 책임을 다짐하기 위한

광명소방서(서장 최준)9일 광명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장, 경기도의원, 시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선 재난현장에서 활약 중인 119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념식은 소방활동 홍보·축하 영상물 상영, 개식 및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59번째 소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소방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일반 시민 등 유공자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소방청장 표창 4경기도지사 표창 15경기도의회의장 표창 2광명서장 표창3광명시장 표창 3명 등 32명에게 영예로운 표창을 수여했다.

 

최준 서장은 재난의 최일선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맡은 일을 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소방이 존재할 수 있었다59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119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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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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