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 우수사례 발표에 큰 호응 얻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명시 복지동(洞) 제도 -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새정치민주연합이 6일부터 사흘간 국회에서 각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책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책 엑스포는 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 사업을 홍보하고, 정책 특산물 부스 운영, 정책토론회, 체험 이벤트가 실시되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 등 당의 유력 인사들이 직접 발제에 참여했다.

광명시 양기대시장은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우수사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명시 복지동() 제도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관중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전국 최초로 2013년부터 동 주민센터를 복지동으로 전환한 광명시는 복지방문간호고용무료법률 상담을 찾아가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중앙부처 및 전국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이 급증하고 있으며,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에서 전국 읍면동장 전파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는 3일간 정책부스를 운영하여 통일 한국의 심장인 KTX광명역과 58만평의 역세권에 쇼핑디자인관광교통의 중심으로 큰 변화와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수도권에서 유일한 광명동굴을 지난 4일에 개장하여, 관광일자리교육복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광명표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명원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복지동제도, 광명희망나기운동, 시립 광명푸드뱅크 마켓 행복바구니, 생활복지기동반 등 광명시만의 복지정책을 만들어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02-2680-6761 사진있음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