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4월 9일(목) 10:00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유효정 순경의 사회로 권세도 경찰서장, 최화규 광명지원청교육장, 나상성 의장, 조화영, 오윤배 시의원, 이언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협력단체장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1부 서울경찰악대 의식행사와 어머니폴리스 뮤지컬공연 맘마미아 갈라의 식전 행사로 진행되어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에게 감사하다, 학교폭력·아동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학부모들이 내 자녀의 안전은 직접 지킨다는 생각을 갖고 경찰과 함께 협력치안을 구축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