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

신속출동, 면밀한 수색으로 편의점강도 검거 [광남지구대]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49() 새벽 신고내용 없이 소리만 들리는 CODE0 112신고(한달음 신고)에 신속 출동하여 광명로 865번길 00편의점 내에서 부엌칼로 종업원을 위협 후 금고속의 현금 465,000원과 담배 2갑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이00(47, , 절도 등 전과4) 사건발생 5분만에 검거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새벽 01:10남자목소리가 들린다. 돈통을 여는 소리가 나며 남자소리가 점점 커진다라는 CODE0 112신고를 받고 관할 순찰차 3대가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피해자인 종업원 정00(31, )으로부터 사건 정황, 인상착의, 도주로 등 진술 청취 후 즉시 피혐의자 인상착의 무전전파하고 인접지구대 공조 요청하였다. 이에 순22호 근무자 순경 유재용이 예상 도주방향을 도보로 수색 하던 중 약 2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무전청취 내용과 유사한 인상착의자 발견하여 검문검색을 실시, 신문지에 쌓여 있는 물건(총길이 28cm의 부엌칼) 확인 후 범죄사실 추궁하자 범행일체 시인해 현행범으로 검거하였다.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순경 유재용(광남지구대)은 "신고 내용이 없는 CODE0 112신고이지만 오작동이 많은 한달음 신고를 소홀히 하지 않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한 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피의자를 추적하여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피의자를 발견 할 수 있었던 점, 현장상황과 도주방향을 신속히 무전으로 전파해 도주로를 차단한 점 등 모든 것이 이번 편의점 강도를 현행범으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했다며,

편의점 강도는 한 번 성공 하면 또 하기 마련인데 강도범을 검거해 또 다른 편의점 강도를 예방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