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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1주기를 맞아

돌아 오는 4월 16일이면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1주기이다. 해결점을 찾지 못한 사고의 여파로 295명 고귀한 희생자의 넑이 안식처를 찾지 못하고 아직 찾지 못한 9명의 실종자가 차가운 바다 속에 수장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명시에서는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하여 2001아울렛 옆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분향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월.수.금에 적십자봉사회에서 화.목.토에 회원들이 조를 편성 자원봉사를 하면서 분향객을 맞고 있다.

양기대 시장도 아침 일찍 분향소를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리는 분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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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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