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오는 4월 16일이면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1주기이다. 해결점을 찾지 못한 사고의 여파로 295명 고귀한 희생자의 넑이 안식처를 찾지 못하고 아직 찾지 못한 9명의 실종자가 차가운 바다 속에 수장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명시에서는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하여 2001아울렛 옆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분향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월.수.금에 적십자봉사회에서 화.목.토에 회원들이 조를 편성 자원봉사를 하면서 분향객을 맞고 있다.
양기대 시장도 아침 일찍 분향소를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리는 분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