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영상으로 만나는 어린이 우수 공연’으로 놀이음악극<아빠닭>,인형극<피노키오>를 각각8월20일(토)오전11시, 8월27일(토)오전11시에 광명극장(경기도 광명시 철망산로2)에서 상영한다.
이번 공연 영상 상영은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광명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어린이 우수 공연’위주로 기획해,어린이 및 가족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광명가족극장’에 이어 광명극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8월20일 상영되는<아빠닭>은 캐나다34년 전통의 어린이 전문 극단 부슈 데쿠주의 놀이음악극으로 아빠닭의 좌충우돌 일상 육아 이야기가 담겨있다.콘트라베이스 라이브 연주가 배우의 움직임과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8월27일 상영되는<피노키오>는50년 전통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인형극으로 인간이 되고 싶은 인형 피노키오의 여정에 따라 다양한 인형들과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원작과 다른 결말로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위 프로그램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예약 가능하며, 7월21일(목) 14시에 티켓오픈한다.가격은 전석 무료이며,전 연령 관람 가능하나<아빠닭>은36개월 이상, <피노키오>는5세 이상 관람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