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잡고(job)고, 행복 잡(job)고 2015년 희망드림 일자리 박람회가 4월 23일 오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시대의 취업이라는 단어는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언어로 회자되는 것이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다. 그만큼 젊은 세대에게 취업은 생존을 위한 절실한 문제이다.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주최하고 광명시의회, 광명시노사정협의회, 광명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의 시대상을 반영하듯 20대의 젊은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까지 수많은 시민들이 직업을 구하기 위하여 행사장을 찾았다.
37개 현장 직접 채용업체에서 370여명, 36개 간접채용업체에서 220여명을 모집하는 이번 희망드림 일자리 박람회에서 얼마만큼 많은 시민들이 희망의 꿈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많은 시민이 채용되어 이번 행사가 광명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양기대 시장도 현장을 찾아 박충서 일자리창출 과장을 불러 상황을 보고받고 모든 부분에 있어 부족한 점을 잘 채크해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꼼꼼하고 신중하게 이력서를 작성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관 앞에 마주 앉았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 업체인 퀵낭
요즘은 주례도 직업에 들어 간단다. 전문 주례를 모집하는 주례동우회
나의 꿈은 어디에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