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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와 안양시,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광명-안양 그린뉴딜밸리’ 진행해 친환경 도시로 발돋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2광명-안양 그린뉴딜밸리사업의 하나로 안양천 기아대교 인근에서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광명시와 안양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광명-안양 그린뉴딜밸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진행되는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광명시와 안양시의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광명시 및 안양시 내 안양천 산책로에서 자원봉사 플로깅을 각각 진행했다. 이후 광명과 안양의 접경지역인 기아대교에서 만나 안양천 생태 환경보전을 위해 광명시와 안양시가 협력하자는 의미가 담긴 EM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과 안양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의 장소인 안양천을 국가 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광명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안양시와 함께 진행한 이번 그린뉴딜밸리 행사가 안양천 접경지역의 환경문제를 알리고 국가 정원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안양천이 시민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인근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광명시와 안양시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하나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진 것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시흥시와 목감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올해 안양시와 안양천 환경정화를 추진하는 등 광명시 양대 하천의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47e00f7a.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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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성료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참여와 연대로 만드는 봉사특별시 광명’을 주제로 2025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상반기와 달리, 단체 임원 중심이 아닌 봉사단체 회원 중 우수 봉사자 중심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과 힐링의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박승원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의 힐링과 함께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영준 센터장은 “센터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인정예우 차원으로 매년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매년 더 많은 우수봉사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알찬 워크숍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노OO 자원봉사자는 “근래 광명시에 행사가 많아 주말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워크숍을 통해 기분 전환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자원봉사자의 힐링과 자부심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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