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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박승원 광명시장, 민선8기 새 비전 선포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 광명 100년을 준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8기 미래 비전을 준비하여, 지난 10월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승원 시장이 직접 1,2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8기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열린 10월 월례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민선812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민선8기의 새로운 시정철학 혁신, 성장, 상생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점을 갖고 전 공직자와 함께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자고 약속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혁신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관행과 악습으로 그동안 잘못된 시스템과 조직문화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혁신하는 것에서 시작하겠다시민의 대리자인 지방정부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회질서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행정 체재와 정책서비스를 구현하여 미래 발전의 초석을 마련, 시민의 신뢰를 높여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바른 성장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광명의 미래를 준비하고, ‘상생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 다양한 공론장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권한책임이 조화롭고 호혜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시민 자치시대를 개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협력하여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자“1,200여 명의 공직자에게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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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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